지금까지 10일 정도 사용했나 봅니다.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좀 불편하다.. 싶었는데, 지금은 다른 베개로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출장지까지 가지고 다닐 정도 입니다. 지방출장은 제가 운전을 해서 가니까 가져갈 수 있는데, 해외는 좀 힘들겠어요. 사이즈가 굉장히 크거든요... ㅋㅋ 아뭏든, 저는 이 베개 사용하고 부터는 잠을 잘 자고요, 잠을 잘 자니까 어깨나 목 결림도 많이 좋아 졌어요. 무엇보다 푹신한 느낌이 일품이고, 푹신하지만 강단있는 푹신함 이랄까요? 굿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