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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새내기 입니다. 첫 MT를 앞두고 정말 설레입니다~. 그래서 침낭을 하나 찾던 중.., 파미르 침낭을 알게 되었는데, 저에겐 부담 스럽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. 어제 받았는데, 상당히 튼실한 것이... 안감도 뽀쑝 거리고... 칼라는 유시진 대위님 처럼 상큼한 오랜지로 했지 말입니다... ㅋㅋㅋㅋㅋ
태후사랑, 나라사랑